대전 중구, 불법 광고물 자진정비 협약 체결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0일 오후 5시 청내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번영회(회장 장수현)와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 및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구민이 스스로 정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법질서 미준수 관행 근절은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민간 주도로 365일 효율적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번영회 소속 회원 330여명은 스스로가 상가 주변 불법 유동 광고물을 철거하고 아름다운 거리 및 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오래전부터 상권이 형성되어 대전광역시 중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약으로 1등 상가지역을 만들기 위한 모범적인 운영ㆍ관리가 크게 기대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주말과 야간에도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민 스스로가 주변 환경 정비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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