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여년의 교직에 몸담으시면서 훈장, 장관상, 교육감상 등 80여 차례의 상을 수상하셨으며 예천 과학교육의 산 증인으로 과학교육의 큰 획을 그으신 분이시다. 이날 퇴임식은 오재흥 교감선생님 약력 소개, 송공패 증정, 축사, 환송사, 퇴임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퇴임사에 학생들에게 받은 8,000여 통의 편지와 학부모에게서 받은 400여 통의 편지를 모두 파일철에 보관하고 계신다는 말씀에 교직원 모두들 깜짝 놀라 하였다. 초임시절부터 지금까지 학생들과 학부모님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후배 교사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이봉식 교장선생님께서는 오재흥 교감선생님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고 싶어하는 모범교사로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으며,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는 환송사를 해주셨다. 명예로운 퇴임식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교직원 모두에게 큰 교직생활의 나아갈 바를 제시해 준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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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은풍초등학교(교장 이봉식)는 8월 31일(월) 오재흥 교감선생님의 명예 퇴임식을 열었다. 학교에서 조회를 통해 정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오후 5시 관내 식당에서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오재흥 교감선생님은 1977년 4월 교직에 몸담은 이래, 38여년간 확고한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후세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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