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격려사, 축사에 이어 ㈜웰펌컨설팅 표경흠 대표의 ‘네트워크 시대의 새로운 사회서비스 패러다임과 실천전략’이라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울타리 지키미’ 대회는 지난해부터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타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예산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지속되는 등 현재의 공공복지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을 조기에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 8월 사회복지공무원, 이장, 새마을부녀회장, 집배원, 자원봉사자 등 370여 명으로 ‘울타리 지키미’를 구성했다.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200여 건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120여 건을 지원하고, 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80여 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키미 김 모 씨(여・52)는 “오늘 대회를 통해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이웃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기도 군수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의 현장 실천가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울타리 지키미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행복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울타리지키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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