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축제명칭을 「정선고드름축제」로 결정하고,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하는 개·폐막식 공연과 함께 눈썰매장, 얼음축구, 고드름 스튜디오, 판타스틱 아이스 파크 등 9개 체험프로그램과 고드름 테마길, 대형눈사람 조형물, 얼음성 무대 등 6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축제의 운영과 진행은 정선읍 13개 단체를 중심으로 3개 분야 운영 팀을 구성하여 주민 참여 형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읍 제2교에서 섶다리까지 조양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겨울축제장은 하천점용허가 등 관련 행•재정 절차를 이미 마치고, 얼음결빙을 위한 물막이 보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군은 겨울축제를 정선아리랑과 정선5일장을 접목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외국인들과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겨울 문화체험 관광축제를 만들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과 함께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넘어서는 사계절 명품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정환 정선군수는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겨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다양한 참여 형 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됨은 물론 강원도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꿈들이 현실이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횡성 한우축제나 평창송어축제 인제빙어축제처럼 압축된 주제가 없고 잡동사니 축제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메뉴가 많은 식당 중에 이름난 식당이 없는 것처럼 내용을 보면 압축된 주제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급조된 축제가 아니라 열목어를 양식하고 식품 화하고 이어서 축제 화하는 이런 과정이 지역에서 생산유발과 소비로 이어져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어야지 아무런 준비 없이 축제를 갑자기 만들어 홍보한다고 사람들이 모여들 지 의문시 된다.
열목어 축제나 어름치 축제 같은 특화되고 압축된 주제로 브랜드화 하지 않는다면 예산만 낭비하는 축제로 전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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