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임종문] 지난 1일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준)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이낙연 도지사, 최상준 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명현관 도의장,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눔2015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자원봉사 물결운동 “퍼져라 자원봉사, 커져라 전남의 힘"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견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2015년을 보내면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1부 식전행사는 ‘도민의 자원봉사와 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남복지재단 이정아 팀장의 포럼발표가 있었고, 이어 4인조 보컬그룹 ‘강명진 & 빅맨싱어즈’의 문화공연을 통해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2부 기념식은 대회사와 격려사, 자원봉사홍보 ‘행복합니다’ 영상물 상영과 퍼포먼스, 우수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우수기업 현판을 수여하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수상자는 목포시 김명자씨 등 49명(개인25, 단체·기업16, 관리자 7, 체험사례 1)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나눔과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자원봉사자 등 32명에게 최상준 이사장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의 감사패가 수여되고, 자원봉사활동에 이바지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보해양조, LG화학, 현대제철 순천공장 등 8개 우수기업에게 현판이 전달되었다.
한편, 전라남도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1만 명으로 도민인구 대비 21.5%에 이르고, 지난해 세월호사고 당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가족들의 곁을 지켜내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발휘한바 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금년에 개최 된 2015광주하계U대회를 전남도민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큰 꿈을 주었고,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와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개최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다.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성태 사무국장은 “각종 재난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주저함없이 자신의 일처럼 함께해준 자원봉사자들이 계셨기에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도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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