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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원도심 골목길 프로젝트 7개 팀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원도심 골목길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최종 7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30일 협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원도심의 문화적 자산과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골목을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를 꾀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올해 총사업비는 6,700만 원이며,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팀은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들의 주요 프로젝트로는 ▲도보 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골목밥상’ ▲골목 빵집을 연계한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는 ‘빵BTI’ ▲필름카메라 출사를 통한 골목 탐방 ‘공사이예술문화기획사’ ▲갤러리·맛집을 엮은 책자 제작 ‘대전 원도심 걸어서 도시산책’ ▲GPS 연동 스마트 골목여행 앱 개발 ‘대전 라이브 워커’ ▲30년 이상된 노포의 이야기를 책자로 담는 ‘노포이야기북’ ▲철도신호등 벤치 및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는 ‘소제동 레일아트’ 등이 있다.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협약식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협약식 이후에는 ‘여기소제’ 박진석 대표가 ‘도시산책 그리고 대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도시와 사람, 골목을 연결하는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선정된 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원도심 골목의 잠재력을 재해석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골목길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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