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따뜻한 날씨, 쏟아지는 졸음! 춘곤증을 예방하자
[독자기고]봄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기 시작했지만 봄이 오면서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자주 피곤해지고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바로 봄철 피로증후군 ‘춘곤증’ 때문이다. 이것은 의학적인 용어나 병명은 아니며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
김상우 |
[독자기고]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자
[독자기고] 봄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 때문에 계절별 화재 점유율이 겨울철 다음으로 높다. 전남은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로 인한 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발생원인 또한 전기적 원인, 기계적 원인으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봄철 화재의 주요 발생원인 1…
[독자기고]소화전은 소방관에게 심장입니다.
[타임뉴스 독자기고]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는 초기진화에 성공하면 다행지만 모든 화재가 쉽게 진압되는 경우는 없다. 쉽게 잡히지 않는 불길을 막으려면 소방인력, 소방장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풍부한 소방용수가 필요하다. 승주119안전센터장 이종철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소방 펌프차량에 싣고 있는 물만으로는 화재진압이 어렵다. 그래서 도…
[독자기고]안전이 위협받는 곳, 119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보성타임뉴스 = 김상우기자] 오늘도 119는 국민이 부르면 밤낮 안 가리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 속에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동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 시 급한 마음에 정확한 재난 발생 유형이나 장소를 전달하지 못하고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일어난다. 위급한 상황에 우리는…
[김상우 칼럼]감기가 아닙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법은?
[보성타임뉴스-김상우 기자]때 이른 더위를 시작으로 이번 여름은 냉방기구의 사용이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지만 실내에서 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냉방병이 걸려 여름감기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기같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레지오넬라증인 경우가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연중 발생하는데 냉방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여름철 발생건수가 가…
보성군, 119구급차 안에서 소중한 생명 탄생
[전남타임뉴스-김상우 기자]보성소방서 복내 119지역대 구급대는 지난 10일 임산부를 광주소재의 산부인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20대 산모가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만삭이던 산모는 산통을 느껴 119로 신고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복내 119지역대 정정주·장영운 구급대원은 곧바로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산모가 3분마다 진통을 호소해 곧바로 구급…
보성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훈련 수시 실시로 안전 증대
때 이른 무더위로 사람들이 일찍이 물놀이를 다니고 다슬기 채취, 낚시 등으로 인한 수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물놀이 인파의 증가와 기습적 집중호우 시 고립․추락 등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성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여름철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보성119안전센터에서는 각 출동차량별 수난사…
[독자기고] 구급대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
[보성타임뉴스=김상우기고문] 구급대원은 위급상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하거나 의료기관에 긴급히 이송하는 등의 국민을 위해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사고가 났을 때, 내가 갑작스럽게 아플 때 또는 내 가족, 이웃이 아플 때 사람들은 가장 먼저 119를 찾는다. 이만큼 구급대원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든든한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