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전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이웃 사랑의 의미
대전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대전=홍대인 기자]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다들 부쩍 어렵다고 야단인데 자연이 내는 소리만은 유독 조용하나 무척 분주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은 저절로 피어나는 각종 야생화로 찾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더니 이제는 꽃이 진 자리마다 짙푸른 잎사귀로 온통 초록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
홍대인 |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신창규, 96돌을 맞는 3·1절을 앞두고!
[대전=홍대인 기자]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 평등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이 두 구절은 96년 전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정각에 손병희 선생…
[기고] 세종경찰서 윤치원 경감, “이륜차 운전시에 안전모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세종=홍대인 기자] 몇 년 전 인기 걸그룹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춤을 추며 부른 노래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걸그룹 맴버들은 안전모 착용에 대해 처음엔 무겁고 불편했으나 적응이 돼니 쓸만하다고 답한 적이 있다.도로교통법에 근가가 있으며 이륜차를 운행중 교통사고로 인한 생명을 지켜주는 기능을 하는 안전모도 대부분 사람들은 착용에 대해 불…
세종경찰서 윤치원 경비교통과장,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인상대 사기행각 주의해야!
[세종=홍대인 기자] 노인들의 평균수명이 증가되고 경제적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노인층을 상대로 한 사기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피해자 대부분은 컴퓨터 활용이나 법률지식 부족 등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 물정에 어두운 농촌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이들 사기범들은 처음부터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노인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식의 광고를 …
[독자기고] 의무경찰, 경찰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인천=타임뉴스] 軍총기사건 등 복무중의 사건사고로 인해 세상을 뜨겁게 했던 기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선‧후배기수간의 보이지 않는 생활문제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발생해서 全국민들로 하여금 공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고, 아직도 그 여파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계양경찰서 방범순찰대 경사 장세준 軍과 같은 의무복무를 하…
문미순 |
[독자기고]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예절
[인천=타임뉴스] 최근 차량등록대수가 2000만대가 넘어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국민 3명당 1명꼴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차량의 산업발전도 높아지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자동차주차예절에 대한 시민의식은 제자리이다. 계양경찰서 형사과 경사 이은숙 모 방송사 “심장이뛴다”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독자기고] 대형사고의 주범 불법유턴, 이제그만!
[인천타임뉴스] 교통사고가 났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해 보니 현장은 매우 처참했다. 유턴구역이 아닌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시도하다가 반대방향으로 직진으로 진행하던 자동차와 충격한 것이다. 이 같은 유턴 중 교통사고는 최근 5년동안 4만 천여 건, 닷새에 한명 꼴로 숨지고, 하루에 7명이 다치고 있다.조금 더 빠르게…
<기고> 안전교육, 이제 가정에서부터
[천안=김형태기자] 사진출처_천안서북소방서매년 11월 9일은 소방(119)의 날이다. 필자는 지방에서 십 수 년을 주로 119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현직소방관이다. 그동안 여러 번 소방의 날을 보내왔지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2014년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연초부터 경주 마리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진도 앞 해상 세월호 대참사, 서울 지하…
김형태 |
[독자기고] 관공서소란행위, 그것은 범죄입니다
[인천타임뉴스]택시요금문제, 대리기사시비, 차량이동, 주취자 등 경찰에 임용된 지 어느덧 9개월째, 절도, 강도, 강간, 살인사건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과는 달리 112신고의 대부분은 서비스 요청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취자 신고가 가장 많다. 물론 주취자 보호 역시 경찰업무의 일부지만 주취소란행위는 다른 업무보다 경찰력을 낭비…
4대 사회악중 성폭력 예방수칙에 대하여
[천안=김형태기자][기고문]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김기송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4대 사회악중 파렴치한 범죄로 알려지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 어린이, 여학생등을 성폭력 및 추행후 무차별 살해를 하여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성폭력범에 대하여 우리는 냉정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처벌은 일회성에 그치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
[독자기고] 청렴경찰, 깨끗한 경찰
법집행기관의 청렴성과 공정성, 책무성은 법치의 기본이다. 법집행기관이 부패하거나 치우치고 주어진 책무를 게을리 할 때 그 사회의 신뢰는 깨어지고 준법의 요구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만다.경찰이 2012년 내부의 부패사건과 생활안전 관련 사고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경찰쇄신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그때 제안된 반무패 쇄신방안에 따라 경찰청 본청과 각 지방청에 …
[독자기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가정폭력
[인천타임뉴스]우리 정부가 4대 사회악 척결을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추진한 이래 4대 사회악 중에서 가장 집요하고 음성적이며 재발률이 높은 것은 바로 가정폭력이다.가정폭력은 당사자 모두가 가족구성원이어서,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형사 처분을 받을까 두려워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가정 내 문제로 치부되어 뿌리 뽑기가 힘든 것도 또한 사실이며 사회적으…
[독자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조건들
[인천타임뉴스]우리나라는 지난해 3년 년속 무역 규모 1조달러를 달성하면서 세계무역 8강에 진입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세계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액은 1조752억 달러로, 9621억 달러를 달성한 이탈리아를 제쳤다. 또 지난해 1인당 국민속득은 2만3,837달러로, 세계 3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한강의 …
[독자기고] 애완견도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인천=타임뉴스]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산책로, 공원, 등산로 등에서 애완견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으나 그에 따른 공중도덕은 양적인 증가만큼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다.주민의 운동공간인 산책로나 공원 등에 애완견과 함께 나와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나 이를 풀어놓는가 하면 산책 나온 아이나 여성에게 계속 짖어대는 덩…
[독자기고] ‘스파이앱’으로부터 소중한 내 정보를 지키려면
[인천=타임뉴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돌잔치 초대장’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소액결제 피해 또는 개인ㆍ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는 자칫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
[독자기고] 기초질서의 중요성
[인천=타임뉴스]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높낮이를 판단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은 국민들이 기초질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준법정신이 어느 수준인가에 달려 있다. 지난 전 이명박 대통령도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세계인류국가 만들기 나섬과 동시에 법질서 확립이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한…
[독자기고] 흡연 여성의 폐해
[인천=타임뉴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여성들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고 타인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담배야 기호식품이고 남녀에 차이를 둘 수는 없겠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다른 모습인 것이다. 한국여성의 흡연율은 질병관리본부 통계 7.9%로 OECD회원국 가운데 낮은 비율이다. 하지만 문제는 계속해서 여성 흡…
인간관계 강화할 수 있는 올바른 SNS 사용법
[천안동남경찰서 경무계 김병훈 경사] 추석 명절을 지내고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니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명절기간동안 오래만에 친지들과 친구들을 만나느라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만난지 얼마 안되어 각자 손에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만나기 전 SNS 상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정작 얼굴을 맞대고 나니 입이…
최영진 |
[독자기고] 추석 연휴 절도예방을 철저히
[인천=타임뉴스] 9월 8일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주말도 포함되어 있어서 5일간의 연휴로 대다수 국민들이 더욱 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명절을 망치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장기간 비어있는 집만 노리는 빈집털이범이다.휴가철 빈집털이는 실제로 년중 평균치보다 10-20% 증가한다고 한다.…
즐거운 추석 우리스스로 만들자.
[충남지방경찰청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경위 이창수] 올해부터는 법정공휴일과 추석이 겹칠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공휴일을 시행하여 이번 추석은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5일을 쉬게 된다. 추석명절이 되면 우리주변은 떠들썩해지고 들뜨기 마련이다. 이런 어수선한 틈을 노린 각종 범죄행위도 기승을 부린다. 주를 이루는 범죄로는 빈집을 노린 침입절도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