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여러분은 스쿨존에 대하여 얼마나 아십니까
[타임뉴스 독자기고]이제는 완연한 봄의 기운들로 가득차고 겨울동안 움츠리고 있던 모든 생명체들이 기지개를 하듯 풍성해지고 향긋해지고 있다. 동시에 어린이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도 무르익어가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어린이들이 아무 위험 없이 사회성 시작 단계인 학교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면 스쿨존의 안전을 빼…
심혜영 |
[독자기고]길을 걸어가는 당신, 스마트폰은 잠시 넣어두세요.
[타임뉴스 독자기고]21세기 정보화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어느새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스마트폰이 우리의…
정대호 |
[독자 기고]교통안전 쓰리고 운동을 아시나요?
쓰리고...고스톱을 칠 때 대박을 꿈꾸는 말이자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이다.지난 4월 초부터 예천경찰서는 쓰리고 운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그렇다고 경찰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고스톱판의 쓰리고를 홍보하는 것은 아니다.쓰리고 운동이란 교통안전을 위해 ‘주간 전조등 켜고(원고), 안전띠 매고(투고), 안전모 쓰고(쓰리고)’ 운동에 …
채석일 |
[기고] 수치 미달로 단속되지 않은 운전자, 마음이 편하십니까
[대전타임뉴스]봄나들이를 가서 한 두잔. 모임에서 한 두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한 두잔. 친구와 한 두잔. 직장에서 퇴근 후, 한 두잔. 이 모든 평범한 일상생활의 이면에는 음주운전이라는 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더 나아가 항상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 할 정도로 발생하고 있다. 비록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 계도, 홍…
신승목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방지영,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앞두고...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방지영[대전=홍대인 기자] 4월로 들어서면서 완연한 봄날씨다.화사하게 핀 꽃들로 봄의 향기가 가득 찬 4월..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마음을 한층 더 들뜨게 만든다. 현재 우리가 이렇듯 주권을 가진 국가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일제 침략기에 그들과 싸워 가면서 오직 조국의 독립과…
홍대인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우리민족에게 없어서는 안 될 나라사랑교육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지금으로부터 약 1400년 전인 612년, 중국 전역을 통일한 수나라는 113만 여명의 육군과 7만 여명의 수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해 왔다. 당시 120만 여명이라는 군사의 수는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로써, 수 양제가 통일 중국 전역에서 총력을 기울여 모집한 것이었다. 하지만 국토 면적과 인구수만…
[독자기고]위험한 먹거리 불량식품 국민들의 식탁이 위험하다.
[대전타임뉴스]‘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에서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마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 농산물 우수관리인증마크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만한 재료들을 찾는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독자기고문]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전화 근절되야
지난해 4월 1일 아침 일찍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를 받은 기억이 난다.친구가 복권 1등에 당첨되었다며 축하해 달라는 메시지였다. 잠시 부러움에 사로잡혀 있을 쯤 또 다시 문자가 왔다. “오늘 만우절이지롱 ㅋㅋㅋ"만우절은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서양풍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기업이나 단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친한…
[독자기고문]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운전자 안전의식 먼저”
매일 아침 출근길이면 어김없이 초등학교를 지나게 된다.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학부형으로서 늘 조심스럽게 학교 앞을 지나가게 되는데 아직까지도 학교 앞을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운전자들을 볼 때면 걱정이 되곤 한다. 초등학교 앞의 도로는 멀리서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도로색이 일반도로와는 다른 적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그 곳이 초등학…
[기고] 아동학대,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타임뉴스=기고]최근에 경기도 평택 원영이 사건, 청주 4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 9살 아들 비닐봉지 질식사사건 등 연일 잇따른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우리사회가 충격과 혼란을 느끼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의 약 82%가 친부모에 의해 발생되고 있으며, 친부모에 의한 학대행위는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행해져서 피해가 매우…
김수인 |
[기고] 대전경찰, 주민과의 선순환고리를 형성하다
[대전타임뉴스=기고] 다소 쌀쌀했던 날씨가 근래 들어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봄철 나들이를 떠날 생각에 마음이 들뜰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마음과는 달리 날이 풀리면서 증가하는 범죄 발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 서해수호의 날과 국가안보
충북북부보훈지청 김명식[충북=홍대인 기자] 금년 벽두부터 북한은 4차의 핵실험 강행,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 정권유지와 대남적화 야욕을 위한 무력행동을 감행하여 평화를 애호하는 인류에게 충격을 안겨 주웠으며 또한 직접 당사국인 대한민국에게도 훨씬 더 강도가 센 충격을 주었다. 북한주민의 경제생활은 도외시하고 오직 세습권력 유지와 대남…
[기고] 국립대전현충원 박창배, 첫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박창배[대전=홍대인 기자] 전쟁이라는 것을 단지 영화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21세기인 지금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리의 호국영웅들이 고이 잠들어 계신 우리 민족의 성역이자 국가의 성지인 이 곳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16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인 25일에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거행된다.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승광, 영화 ‘연평해전’으로부터 얻은 교훈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유승광[충남=홍대인 기자] 평소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인 필자는 최근 제2연평해전의 관내 호국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의 흉상을 그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에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그 분이 어떠한 분이고 제2연평해전에서 어떠한 공적을 남기셨는지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이승현,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승현 [대전=홍대인 기자]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이 일어난지 65년의 세월이 흘렀고, 점점 더 많은 이들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실감하지 못하고 점점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잊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나온 수난과 발전의 역사에 대한 무관심은 국가에 대한 자긍심 약화로 이어지고, 이는 바로 안보위기로 이…
[독자기고] '가정폭력'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가정사라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범죄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가정폭력도 엄연히 범죄에 해당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또한 가정폭력에 대한 경찰의 대응도 크게 달라져, 단순히 수사와 처벌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보호와 치료, 피의자의 치료 등 가정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찰은 모든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민윤경,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민윤경[대전=홍대인 기자] 오는 3월 25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이는 2002년6월29일 있었던 연평해전, 2010년3월26일의 천안함 피격, 2010년11월23일의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의 안…
위험한 스쿨존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독자기고]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해마다 수백건씩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의 경우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크게 다칠 수 있고, 사고로 인하여 트라우마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스쿨존은 도로교통법 제 12조 제 1항에 의거 도입되었으며,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등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이내(필요할 경…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 박창배[대전=홍대인 기자] 전쟁이라는 것을 단지 영화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하는 21세기인 지금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리의 호국영웅들이 고이 잠들어 계신 우리 민족의 성역이자 국가의 성지인 이 곳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16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인 25일에 ‘서해 수호의 날’ 행사가 거행된다.…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보영,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서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김보영[충남=홍대인 기자]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금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새로운 정부행사로 추진된다. 「서해수호의 날」행사는 국민과 함께 국가수호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