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1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 4대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거듭 강조하며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선택 시장은 “요행주의와 안일한 생각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사항"이라며 “안전에 있어 예찰, 점검, 교육, 홍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선택 시장은 최근 발생한 대청호 수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시하며 안전시스템 점검과 무결점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최근 북핵 사태 이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도 주문했다.
또 권선택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추진과 대중교통 혁신, 원도심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트램 건설은 대중교통혁신단은 물론 교통건설국 등 연관 부서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연초 충북 오송 트램 시범선 방문에 이어 앞으로 경남 창원 ㈜로템 등 관련 기업을 찾아가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자"고 제시했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 권 시장은 “차 없는 거리 등 원도심 활성화의 대표 사업을 발전시켜 도시재생을 견인토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선택 시장은 연초를 맞아 정부 관계부처와의 우호적 관계를 조성, 현안사업의 원만한 추진 기반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권 시장은 “지금은 각 부처가 올해 실행계획과 내년 예산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라며 “연초 관련 부처를 방문해서 협력관계를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시장은 오는 4월 총선의 영향으로 현안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할 것으로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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