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시가 추진하는 4대 중점정책이 연초부터 탄력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올해 ‘행복키움’을 시정 키워드로 삼고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의 4대 중점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4대 중점정책이 연초부터 힘을 받도록 각 정책별 현장투어를 마련하라"며 “이는 해당 실국뿐 아니라 산하 및 유관기관이 함께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일취월장프로젝트, 시민 안전체험, 트램의 이해를 돕는 교육, 노인일자리 창출 등 대전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 시행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연초 정부 각 부처의 정책수립 시가와 맞물려 연동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최근 각 부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시기를 맞아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어 이에 맞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첨단센서와 유전자의학 등 우리시와 연관된 사업은 물론 더 많은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권 시장은 도시재생 중 원도심에서 열리는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권선택 시장은 “최근 박용갑 중구청장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합리적 정책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며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되도록 보다 발전적인 로드맵을 만들자"고 밝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최근 확산 중인 구제역에 대해서도 철저 대비를 당부했다.
권 시장은 “우리시도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과 인접해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돼지사육농가에 대한 예찰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농가소득에 영향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권선택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및 설용품 관리 등 종합대책 마련과 기업도우미 활동 업그레이드 등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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