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석전대제 봉향
[영주=송용만기자]추로지향(鄒魯之鄕)의 고장이며, 유교문화의 발상지로서 유교문화를 찬란히 꽃피워온 영주시 일원에서 16일(수) 공자를 비롯한 유교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춘계 석전대제가 거행되었다. 영주향교와 풍기향교, 순흥향교에서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 - 첫째 丁日)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이날 10시 30분부터 풍기향교에서 봉행한 석전대제에는 지역의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장(장욱현)은 초헌관으로 헌작했다.
석전대제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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