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나경채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더민주당 소속 윤장현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복합쇼핑몰 건립으로 인해 중소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하며“소상공인진흥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대기업의 복합쇼핑몰 진출로 주변 소매점 매출이 평균 4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나 후보는 “최근 광산갑 김동철 후보도 대기업 이·미용업 진출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규제프리존’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김동철 후보가 제출한 법안이 통과되면 당장 이·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서민들은 거대 대기업들에 치여 터전을 잃어갈 것"이라고 지적하며 “김동철 후보는 지금이라도 중소상인들, 골목상권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라"고 말했다.나경채 후보는 “선거 때면 중소상인들을 지키겠다고 공약을 내놓는 이들이 오히려 ‘대기업 골목상권 들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은 기만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 후보는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당선 이후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 등록제를 허가제로 변경하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광주 국회의원 후보인 서구갑 장화동 후보, 서구을 강은미 후보, 광산갑 나경채 후보, 광산을 문정은 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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