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찾아가는 치매검진 ‘호응’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경로당, 복지관,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치매검진’이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치매 예방교육, 치매 관련 보건사업 홍보 등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선별검사 결과 확인된 인지저하자는 협력병원을 통해 정밀검진을 받도록 연계하는 동시에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치매의 중증화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은 치매상당센터에 등록해 소득기준에 따라 약제비 지원, 배회 대비 인식표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검진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오해 등을 개선하는 한편,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중증화 예방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 파밀리에아파트, 18일 청룡아파트, 23일 현암아파트 내 경로당에서는 각각 오후 1시 30분부터 ‘찾아가는 치매검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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