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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 ‘2016 대전광역시 건강음식 보급 및 육성사업’ 저염味食 시범학교 성황리에 마무리

[대전=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2016 대전광역시 건강음식 보급 및 육성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저염味食 시범학교’가 대전권 초등학교 4개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6월, 공모 후 심사를 통해 대전삼천초등학교(학교장 송용호/영양교사 이재학), 대전양지초등학교(학교장 오영숙/영양교사 윤영선), 대전화정초등학교(학교장 박종용/영양교사 권영희), 회덕초등학교(학교장 봉인순/영양사 김행기)가 선정되어 10월까지 진행된 ‘저염味食 시범학교’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저염味食 시범학교에서는‘저염미식서’에 수록된 레시피 51종(소스 7종, 단품메뉴 28종, 세트메뉴 16종) 학교급식 적용, 학생·학부모 대상,‘저염미식서’에 수록된 나트륨 저감화 교육 및 레시피 활용한 요리실습, 조리종사자 대상‘저염미식서’내 나트륨 줄인 육수 및 양념장 만들기 및 레시피의 학교 급식 적용을 위한 요리실습, 짠맛 미각테스트를 통한 영양상담, 대상별 교육을 위한 교안, PPT자료, 패널, 활동지, 가정통신문 등 교육매체 개발, 저염味食 실천 가족밥상 인증샷 대회, 건강음식 보급 실천을 위한 염도 측정, 음식 잔반량 체크리스트 작성, 싱겁게 먹기 캠페인, 교육 전·후 효과분석을 위한 설문조사의 내용으로 운영했다.

양지초등학교 윤영선 영양교사는 “아이들이 싱겁게 먹기 교육을 받고 저염 잡채떡갈비를 만들어 급식시간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의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고 화정초등학교 권영희 영양교사는“건강음식 보급을 위해서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가 마음을 합쳐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비록 준비와 진행과정이 힘은 들었지만 건강하게 성장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욱 힘이 난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김미리 교수는 운영기간 중 대전광역시 관계자와 함께 회덕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에서의 사업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도 했다.

김미리 교수는 “초등학생기는 미각형성의 중요한 시기로 저나트륨 식이를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저염에 적응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저염 미각 유지가 가능하여 초등학생부터 싱겁게 먹는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므로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한 학교급식 관계자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단체 의무급식이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대상의 저염미식 레시피 보급 및 육성을 통해 미각이 형성되는 유년기의 짠맛에 대한 예민도를 높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평생 유지되도록 하여 싱겁게 먹기 식생활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싱겁게 먹는 습관이 평생 지속되기 위해서 가정식과 학교급식에서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건강음식 보급 및 육성을 위한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사업평가회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 학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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