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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도솔산~갑천 연결”…달빛거닐길 승부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17일 도솔산과 갑천생태호수공원을 연결하는 ‘달빛거닐길’ 조성 구상을 공개하며 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공약을 발표했다.


‘달빛거닐길’은 월평동과 갈마동, 내동, 변동, 도마동을 지나 도솔산과 갑천생태호수공원을 연결하는 도심 녹지 산책길 조성 사업이다. 서 후보는 낮에는 숲길과 호수공원을 잇는 힐링 공간으로, 밤에는 경관조명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갖춘 감성 산책길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와 함께 동네 곳곳에 ‘도심 10분 산책코스’를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정비해 야간 산책과 귀가 환경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커뮤니티 인프라 확충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도마동 보건지소 설립을 추진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복지센터 건립 과정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주민 소통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생활 거점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갑천생태호수공원 활용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다. 서 후보는 공원 내 커뮤니티 기능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문화·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서철모 후보는 “주민이 체감하는 좋은 행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집 앞 골목과 동네 산책길, 안전한 밤길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생활친화 공약은 서구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한 분 한 분의 하루를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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