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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주 고싸움놀이 축제’ 개최

[광주=김명숙 기자] 민주와 인권, 평화의 정신이 깃든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오는 12일 고싸움놀이의 진취적 기상을 만끽할 수 있는 ‘2016 광주 고싸움놀이 축제’가 펼쳐진다.

‘2016 광주 고싸움놀이 축제’는 광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11월달 공연의 한 축으로 열리게 됐다.

고싸움놀이 보존회 회원 300여명을 비롯해 무형문화재 이수자 100명 등 약 400명 가량이 참여해 우리의 전통문화인 고싸움놀이와 판소리, 필장, 악기장, 나전칠장, 남도의례음식장 등 20여종의 각종 민속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 광주 고싸움놀이 축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민속놀이 체험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민속놀이 체험은 제기 차기를 비롯해 투호, 연 날리기, 굴렁쇠 굴리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광주시 지정문화재 제16호 방성춘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제18호 황승옥 명창의 가야금병창과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흥에 겨운 풍물소리에 맞춰 농심 줄놀이가 펼쳐진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 시연이 펼쳐지며, 피날레는 고싸움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줄다리기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16 광주 고싸움놀이 축제’ 행사장 일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로 만드는 인절미 체험을 비롯해 떡메 매치기, 고싸움 고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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