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윤진근 의원(중구1, 자유한국)은 9일 개최된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이 선수보호 위원회를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윤진근 의원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최근에 A고등학교와 B초등학교에서 학생선수들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교육청이 학생선수보호를 안건으로 하는 학생선수 보호위원회를 한차례도 개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또 윤진근 의원은 2016년에는 학생선수보호 위원회가 두 번 개최되긴 했으나 개최일이 기존에 학교에 운동부 지도자 배정을 위해 운영하는 매년 운영하는 운동부 지도자 관리위원회와 일치하고 있고, 의결한 안건이 추상적인 보고에 지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학생선수 보호에 시늉만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생선수 위원회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 통폐합과 함께 학생선수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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