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17일 발표한 기념 성명에서 “46년 전 부당한 국가 권력과 폭력에 맞섰던 평범한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끈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민주·인권·평화의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이제 광주와 국내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속 문장을 인용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언급했다.
정 후보는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12·3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으로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46년 전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공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 과거가 현재를 도운 것”이라며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희생자와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가 구민들의 삶과 일상 속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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