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12월의 우리고장 독립‧호국 현충시설 ‘필경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12월의 우리고장 독립‧호국 현충시설’로 필경사(충남 당진 송악 소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필경사는 심훈선생이 1934년에 직접 설계하여 지은 집이다. ‘필경’은 심훈선생이 1930년 7월 작품으로 조선인들의 마음을 붓으로 논․밭을 일구듯 표한하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자신의 집을 필경사라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심훈선생은 민족의식과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지닌 당대의 지식인으로서 필경사에서 1935년 농촌 계몽소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상록수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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