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우선 개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내년 3월말 치매안심센터의 본격 개소에 앞서 삼성동에 위치한 동구보건지소 신관에서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치매 국가책임제 핵심사업인 치매안심센터 임시 개소로 정부 방침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민들을 위한 치매 전문서비스를 앞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5명의 인력을 통해 적기 개소에 앞서 치매상담과 검진 등 기본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동구보건지소 본관 2층과 3층에 설치되며, 리모델링을 거쳐 648㎡ 면적에 상담교육실과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이 조성된다.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시기부터 확진 이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1:1 사례관리와 치매조기검진,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선진지 견학과 삼성동 자생단체 초청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고, 향후 인력충원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내년 3월말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성 동구보건소장은 “치매로 인해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짊어져야 할 고통이 큰 만큼, 이번 임시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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