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직원 및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엽서 보내기’ 운동을 16일과 22일 2회에 걸쳐 부평구청 1층 현관에서 캠페인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손글씨 엽서를 보냄으로써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새롭게 기획됐다.
사랑의 엽서란 평소 고마움이나 미안함 등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가 아닌 자신이 직접 글로 쓴 엽서로 손수 전달하는 것으로써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회복을 통한 사랑나눔운동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엽서 보내기 운동에 참여한 한 구민은 “사랑의 엽서 보내기를 통하여 평소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이나 만나지 못한 친구 또는 가까운 직장 동료에게 직접 글을 써서 안부를 물어 잊혀져가는 정(情) 문화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 엽서를 쓰면서 옛 추억에 잠겨 보는 여유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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