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간선도로인 장제로 1.7km 양측 도로변 상가를 대상으로 예쁘고 특색있는 간판이 물결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장제로 천대고가교에서 임학사거리 양측 상가 27개동 3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일제히 정비해 디자인 공모를 거친 규격화된 LED간판을 1개 업소에 1개씩만 설치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9년에는 구청 주변 문화로에 위치한 상가 22개동을 대상으로 도시경관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3월중에 간판디자인을 공모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 상가의 업주중심으로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협의과정을 거쳐 금년중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4억원의 예산으로 노후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주요도로변의 옹벽, 방음벽, 담장 등을 대상으로 주변경관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벽면을 녹화하고 조형물을 설치 하는 한편,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벽화그리기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이 구민생활에도 활력소가 되고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구민 협조속에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눈이 즐거운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확 바꿔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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