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형 일자리와 현대차 투자유치, 어떻게 볼 것인가?” 정책토론회 개최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시의회는 4일 오후 2시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광주형일자리와 현대차 투자유치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토론회는 장연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박병규 전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가 3자적 입장에서 비판하고 관전만하기 보다 이해당사자로 적극 참여해야 광주형일자리가 가능하다"고 기조발제를 했다. 이상배 전략산업국장은 “지금은 큰 틀에서 협상을 하고 있고 신설법인이 결정하게 된다"며 “가급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채용을 늘려가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부의장은 “광주형 일자리 논의에 참여해왔는데 막판에 노동계를 배제하고 시 위주로 협상하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취지를 지켜라"고 시에 요구했다.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일태 교수는 “일자리위원회에서 노동계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광주시민의 의지를 모아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키자"고 밝혔다. 김동헌 전 더나은일자리 위원은 “광주형일자리는 명분일 뿐 저임금 하청조립공장 만드는 결과가 될까 염려되고 차 안 팔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며 “광주형 일자리는 모두 찬성하지만 과정에서 작 녹아내야하고 노동계가 참여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지은 변호사는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익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가 걱정된다 경영악화 될 경우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연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광주시 집행부에게만 맡겨놓을 일이 아니다"며 "광주시민이 합심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중대의제인 만큼 이번 토론회가 광주형 일자리 원칙을 재확인하고 출발선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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