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만수동에 있는 김연옥 작가의 화실 |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는 ?
어린 시절에 집안의 친척이 되는 이응로 화백의 서울 전시회를 관람하고 난 후 그분의 작품인 ‘문자 추상’과 ‘군상’ 통해 그림이 꼭 풍경과 정물만이 아니라 소재가 다양함을 알고 꿈을 키웠으며, 아버지가 여주에서 조선백자를 만들 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개인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는 ?
이전의 작업에는 한국적인 기억 속 이미지에 현대인들의 관심요소와 현대적인 물성을 적절히 조화시켜 현대인의 삶과 욕망을 재구성함으로 새로운 현대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한국문화의 정서와 미를 도자기의 이미지를 차용 상징적으로 표현 |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살펴보면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고 소박한 이미지에서
무욕성을 갖는 자연의 품, 넉넉함과 여유로움, 아늑하고 온화하며 유려한 부드러운 곡선이 갖는 조형요소가
가미되었다.
한국적인 미(美)는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정신적 휴양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림이 시각적 대상이기는 하지만 감각과 정서가 느껴지는 생각의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미술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통하여 시간의 흐름, 사연, 의미,그리고 존재에 대한 물음까지도 관객에게 선사하고 싶다.
달 항아리란 전통적 모티브 통해 존재의 의미와 우주의 섭리를 표상 |
작가로써 보람을 느낄때는?
전시장의 관객들이 작품을 알아 주고, 혼신을 다한 작품들이 전시될때 흐뭇하고, 그 마음로
다음 작품을 구상하며 전 작품보다 더 낫게하기 위해 노력할때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작품에 작가의 깊은 정체성을 심고 더 오묘하게 심화시키고 싶다.
한국의 전통의 미를 작품을 통해 세계에 보여주고
아트페어에 참가해서 한국적 정서와 미를 세계 만방에 홍보하는 것이다.
김연옥화가 프로필
경기미술디자인 대학원
개인전 5회
국내외 그룹전다수
현재: 인천광역시추천작가, 경인미전추천작가
인천환경히협이사, 인천남동구문화예술인회원
한국미술협회,에꼴동인,사람과사람동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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