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타임뉴스 = 이지연기자] 경상북도 지적장애인 축구팀 포스짐FC(대표 홍승찬)는 지난 1월6일 포항연탄은행과 함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송리 일대 장애인 가정 4곳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포스짐 FC 소속 장애인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포스짐 FC는 올해로 벌써 5년째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포스짐 홍승찬 대표는 “장애가 있다고 해서 비장애인에게 도움만 받고 의지하기 보다는 장애인도 직접 몸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처음 기획한 일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왔다"며 “선수들이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당당히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짐FC는 올해도 선수들과 선수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인시설이나 요양시설 방문, 독거노인 가정 방문 봉사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의 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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