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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경계태세 강화 지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경계태세 강화 지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맹형규)는 9일 경북 포항시 용흥동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산불로 10여명의 인명피해와 주택 60여채가 소실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였고,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토요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21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각 지자체에 산불취약지역 산림 및 재난관리공무원 고정배치, 기타 재난관련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 유지, 전국 소방관서의 특별경계 근무 및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산림청‧국방부 등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감시 체계를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주거지역 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청와대 이정현 정무수석은 10일 새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산불피해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국방부와 협조하여, 산불진화 인력‧장비 지원 조치 및 노약자, 환자 등 인명피해 예방 철저히 하고, 산림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향후 관계부처별로 대책을 마련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아울러 국민스스로가 산불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입산객에 대한 화기소지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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