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주민총회는 상정된 7건의 마을계획 중 주민총회에 등록한 주민 405명에게 선호도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단촌역주변개발사업’과 ‘빨간장날 장터운영사업’이 각 251표, 164표로 1, 2순위를 차지했다. 그 외 ‘시장아케이드주변 유휴시설 개선’,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행복학습센터운영’, ‘주민축제형 발표회 개최’, ‘단촌역카페 운영을 위한 공유공간마련’ 순으로 집계되었다. 이날 총회장에서 투표를 마친 손성아氏(하화리주민)는 “주민총회에 참여해서 참여하고 싶은 의제에 투표를 하니 내년도 사업추진 여부에 관심이 생길뿐만 아니라 우리 면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겼다."라며 총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민총회와 연계하여 단촌장날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빨간장날 장터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명품 농산물장터를 비롯하여 단촌스런 먹거리 장터, 아이들 물놀이 공간, 플리마켓, 서예전시, 소방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되었다. 특히 시장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초대한 경상북도립국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비롯한 주민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상인회와 이장협의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낸 경품들까지 행사장을 찾은 외지 손님과 주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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