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모습 <사진제공 동해해경>
이날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로 인한 기상불량으로 해경 및 소방 헬기 지원이 힘들자 동해해경은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출동시켰다.눈보라를 뚫고 환자와 의사 등 총 3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 시킨 후 오늘(24일) 오전 8시 16분께 동해항에 입항해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게 인계해 강릉 A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지만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동해해경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 31회(헬기 19, 함정 12) 3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현지 기상: 풍속 12~22m/s, 파고 5~6m/s, 눈보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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