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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원대, 어린이 창작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해 6월 지역 대학가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창작뮤지컬을 선보여 3천여명의 관객을 동원, 큰 호응을 얻었던 목원대(총장 김원배)가 후속작을 준비하고 여기에 출연할 어린이 배우를 공개모집한다.

목원대 아트스쿨연극원(원장 박철웅)은 지난해 공연된 어린이 창작뮤지컬인 ‘봉봉이의 황금날개’의 후속인 ‘봉봉이의 매직카펫’을 준비하고, 4월 17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아역배우를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봉봉이의 매직카펫’은 가족의 사랑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쳐 나가는 봉봉이의 모습을 그린 어린이 가족극이다.

오디션 지원은 만 5세에서 만 13세 사이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3일(금)까지 이메일(pymlike@mokwon.ac.kr)을 통해 서류를 접수, 같은 달 7일(화) 1차 합격자들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어, 5월 9일에 열리는 2차 공개 오디션에서는 노래(자유곡)와 연기(자유 및 지정), 특기 등을 통해 아역배우를 최종 선발한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역 배우들은 극단에서 활동 중인 현역배우 및 연기전공 재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2개월여 간 발성과 표정, 자세교정 등 연기지도를 받게 된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장애우의 애환에 대한 공감과 함께 '장애'를 딛고 꿈을 향에 달려가는 봉봉이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꿈과 희망을 들려주고자 기획되었다.

목원대 아트스쿨연극원 박철웅 원장(TV영화학부 교수)은 “몸과 마음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선보인 ‘봉봉이의 황금날개’는 우리 주위에 만연된 집단 따돌림과 차별을 통해 남과 다르거나 소수라는 것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공연에 담아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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