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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실무에서 느낀 것을 실질적 혜택으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일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그동안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일부에서 부시장 나이가 어리다, 정무적인 감각이 아직 검증이 안 됐다 등의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이제 어떻게 해소하고, 방어하느냐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 파악도 하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 부시장은 “카이스트에서 15년 정도 있으면서 연구 조교수, 연구 부교수까지 하면서 하나의 연구 센터를 운영했던 경험들이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에서 느낀 것, 실무에서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했던 것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험했던 부분을 최대한 잘 살려 실질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혜택도 받고, 챙김도 받을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장 부시장은 발탁 배경으로 대전만의 특화점을 많이 제시했다는 점을 꼽았다.

장 경제과학부시장은 “나노·반도체 국가 산업 단지를 총괄 진행하면서 시에서 갖고 있는 문제점이나, 시만이 갖고 갈 수 있는 어떤 특화점들을 많이 제시했었다"며 “그런 부분들이 연이 되어서 부시장으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무적인 부분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경제 과학 부시장으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대전은 나노·반도체 관련 다른 지역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앵커 기업이 없고, 혁신 기업이 그렇게 많지 않은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전만의 강점 가운데 하나가 고품질 인력의 양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봤을 때 반도체 수율과 인력의 경쟁"이라며 “반도체나 전자공학 분야에 양질의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의 4대 전략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반도체 분야 해법을 제시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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