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시청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연초를 맞아 공직사회에 올해 인사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이장우 시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직은 우리 전체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직 구성원들은 어떤 사람이 더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가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여러 가지 인간관계로 정(情)때문에 만약에 인사에 한다면 그 조직은 망가지기 시작하는 것 "이라며 “정(情)으로 할 것 같으면 모든 사람을 승진시키고 싶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인사만큼은 냉정한 기조를 갖춰야 한다"며 “조직에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그 조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혁신 담당관을 포함한 실·국장은 인사를 아주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된다"며 “도시 발전을 위해서 획기적으로 혁혁한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금년에는 특별 승진 시키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장우 시장은 음주운전에 관해서는 “공직자가 음주운전 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해왔다"며 “공직자들이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최악의 상황으로 절대로 다시는 공직사회 승진이 불가능하고 엄중하게 다스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업 추진의 신속성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금년 예산이 확정됐기 때문에 현안사업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진을 해서 조기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예산이 확정된 사업은 1월 1일부터 추진이 되어서 단 1개월이라도 속도를 빨리하면 시민에게는 100% 이익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에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을 강력하게 실행하는 해"라며 “우리가 준비해 왔던 것들을 성과물의 열매를 따기 시작하는 해로 함께 힘을 모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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