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과 육군교육사령부가 26일 자운대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페스티벌’이 35,000여명의 시민과 군인가족의 참여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장은 초입부터 장갑차와 미사일을 비롯한 군용 장비가 전시되어 우리 군의 위용을 자랑했으며, 사격체험, 군복체험, 군물자전시, 인재선발 홍보관, 나만의 부대마크만들기, 군번줄 만들기, 군견분양 등 다양한 군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부채그리기,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그리기 등 문화예술부스, 각종 푸드트럭과 인근부녀회의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전문화재단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플리마켓‘함께하場’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군문화 골든벨, 호국백일장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특별행사존에서 펼쳐진 태권도시범단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선보인 40여명의 단체 품세 시범을 비롯해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화려한 공중 격파 기술들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정승환, 김민재 등의 소속된 아미보이스와 포맨의 이한빈, 포지션, 스페이스A, 군조크루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짜여진 축하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 관계자들과 군인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대표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버지와 남편이 모두 군인 출신이라 군인 가족의 노고를 잘알고 있다"며, “군인가족들에게 문화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일류문화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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