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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충주, 2025년 시립 택견단 운영 계획 발표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문화도시 충주시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이자 국가 무형유산 제76호인 택견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2025년 시립 택견단(원장 부시장 김진석)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충주시는 택견을 대중화하고 세계화하기 위해 정기 및 기획공연, 공모사업, 체험학교 등을 추진하며, 택견을 충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시립 택견단은 ‘택견단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과 ‘충주명소 N 충주시립 택견단의 토요 상설 공연’을 정례화한다. 더불어 전국 주요 행사에서 택견 시범공연을 포함해 매년 40회 이상의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 폴란드, 베트남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진행하며, 외교부 공모사업을 통해 택견의 글로컬 콘텐츠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택견을 세계인이 즐기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에 참여해 공연의 질을 높이는 한편, 우륵문화제와 연계해 충주의 중원문화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단장 이상민)와의 특별 합동공연으로 K-Culture를 선도하고, 해외 공연에서도 활용할 예정이다.

‘택견 체험학교’와 ‘시민 택견학교’를 운영하고, 한국 택견협회와 협력해 ‘꿈나무 어린이 택견단’을 육성한다. SNS와 홍보 동영상을 활용한 대중 홍보와 함께 비정부 민간단체 반크와 협력해 세계화 전략을 강화한다.

택견 관계자는 “택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충주를 택견의 종주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50113 시립택견단(박우열-택견)]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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