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다이브 축제 시민합창단]
충북도민체전, 천 명의 하모니로 개막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이 천 명의 시민이 선사하는 웅장한 화음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천명의 소리 시민합창단’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1,051명의 시민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령층별로는 60대가 4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연소 단원은 12세(2012년생), 최고령 단원은 93세(1932년생)로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합창단이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에서 602명이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으며, 전문 합창단, KBS 노래교실,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한뜻으로 참여했다. 합창단은 3월부터 4월까지 연습을 거쳐 5월 7일 리허설을 진행한 뒤, 5월 8일 저녁 8시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20분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합창단원들에게 봉사 시간 인정, 합창단 티셔츠, 기념품,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총감독인 성악연구회 박경환 회장이 읍면동 노래교실을 직접 순회하며 연습을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 명이 넘는 시민이 하나 되어 만드는 무대가 매우 뜻깊다"며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펼쳐질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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