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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건위, 교통·경제·고령친화 조례안 등 9건 원안 가결…시민 체감형 제도 정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가 24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교통 취약지 지원, 고령친화 도시 조성, 소상공인 지원 등 주요 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전략산업실, 경제국, 교통국, 도시주택국 소관의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9건이 상정됐으며, 보고 3건에 대한 청취와 질의도 이어졌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서구2)은 ‘대전광역시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공형택시 제도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제도에 대한 불투명한 운영 사례와 교통사고 은폐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적 보완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대전광역시 교통문화운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교통문화 관련 조직 정의를 확대하고, 시민사회 및 민간단체의 참여를 제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함께 발의하며 “고령화 시대에 맞는 ICT 기반 스마트도시 구축이 필수"라고 밝혔다.

송활섭 의원(무소속·대덕구2)은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심사된 안건 9건 모두를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이들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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