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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 대청호 연찬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8일 대청호 오백리길 제5구간에서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자원 활용 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대전과 충남 간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 대전시 간부 공무원, 출연기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청호 오백리길을 직접 걸으며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체험한 후, 대전관광공사 관광사업팀장의 ‘대청호 오백리길 현황 및 주요사업’ 보고를 청취했다. 이후 친환경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정책기획관의 발표에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를 주제로, 대전충남특별시 구성에 대한 주요 이슈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통합 모델 구축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행정통합은 단기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논의와 공감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함께 걸은 대청호 오백리길처럼 정책 역시 현장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출발해야 한다"며 “원도심 균형발전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사안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등 실효성 있는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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