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9일,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직업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현장을 누볐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기계설계/CAD, 용접, 산업제어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지는 ‘2025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을 참관하며, 참가 학생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고, 유성생명과학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생활과학고 등 6개 직업계고 경기장을 포함한 총 9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대전지역 직업계고 8개교에서 106명의 학생이 19개 종목에 참가하고 있으며, 일반인 포함 총 196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20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공업전자기기(동아마이스터고), 농업기계정비(유성생명과학고), 보석가공(충남기계공고) 등 대전의 강세 직종에서는 전국대회 입상이 기대된다.
설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첨단 기술에 대한 실무 능력을 겨루는 중요한 자리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역량을 키우는 계기"라며, "대전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현장을 직접 챙긴 설동호 교육감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기능 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경쟁력 제고라는 정책적 의지를 대내외에 다시 한번 천명한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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