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행정 공백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병행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라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업무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선거를 이유로 꼭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문은 선거 기간 중 공무원의 일상 업무가 위축되거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편, 정용래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30주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대한 준비도 언급했다.
그는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공휴일과 겹치는 일정이 많은 만큼, 축제 준비와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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