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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자원봉사는 실천, 교육도 본받아야 할 가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봉사이며, 그 핵심은 실천에 있다"고 강조하며, 자원봉사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설 교육감은 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이를 실천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바꾸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풍요롭지만, 여전히 정신적·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사랑, 그리고 자발적인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전이 있다"며 “김용태 연합회 회장과 각 구 협의회 임원진,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도 여러분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교문화에 봉사의 가치를 적극 녹여내겠다"며 “봉사는 삶을 바꾸는 힘이며,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께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단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더 따뜻한 대전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연합회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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