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어르신 예산 8,578억…지원 아끼지 않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어르신 복지 예산 증액과 정책적 지원 의지를 분명히 하며, 어르신 친화도시 대전 구현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1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사회활동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며 “전년보다 약 500억 원 증가한 8,578억 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을 지난해 의결했고, 올해부터 일자리, 체육활동, 맞춤형 서비스 등 각종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인 개인위생관리,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재가 노인지원서비스 등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대전시 5개 구 문화원장과 대한노인회 대전지회 회원, 유관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족 코미디 연극, 어르신 동아리 공연, 가요 열전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조 의장은 유성 출신 의장으로서 각 구 노인회장 및 문화원장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그는 “중촌동 시유지에 약 136억 원을 투입해 노인회관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며, 올해는 1억 6천만 원의 용역비 예산을 확보한 상태"라며 “예산안 제출 시 시의회에서도 책임 있게 의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의 발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실행 의지를 드러낸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대전이 고령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연대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