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은 1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열린 어르신 문화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하루에 세 번씩 버스를 타신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기사분들이 힘들다고 해도, 이 정책만큼은 유지하겠다. 그것이 자식 된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과 복지관 등 기존 복지 인프라 외에도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5개 구 문화원장과 대한노인회 대전 5개 지구지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가족 코미디 연극, 어르신 동아리 공연, 가요 열전 순으로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이 특히 높았다. 이 시장은 축사 도중 “양동길 문화원장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어르신들께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의 뿌리"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아들의 마음’이라는 표현으로 어르신들을 향한 정서를 드러내며, “어르신들이 행복하셔야 우리 대전이 건강해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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