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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국방산업 이끌 핵심 인재, 대전이 품겠습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이 전역할 즈음, 대전은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수도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국방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11일 동아마이스터고에서 열린 ‘2025년도 대전·충청·강원 권역 군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군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와 대전시의 전략 산업 구상 간의 유기적 연결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단순히 군 복무를 준비하는 학생이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라며 “대전시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국방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위사업청이 대전으로 이전하고, 안산첨단국방산단 조성, 국방 반도체 사업단 유치, 방산혁신 클러스터 지정 등으로 국방산업의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며 “국방과학연구소, 군수교육사령부, 국방과학기술진흥원 등 핵심 국방 기관과 더불어 230여 개 방산 기업이 집적된 대전은 명실상부한 국방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군 특성화고 학생 여러분이 졸업 후 전문 기술병 또는 부사관으로 복무를 마친 뒤 전역하게 되면, 대전시는 여러분의 기술과 경험을 국방산업 현장에서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아마이스터고를 비롯한 9개 군 특성화고의 교장 선생님과 교육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건승과 우리 청소년들의 자랑스러운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에는 대전도시과학고,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업고 등 대전·충청·강원 지역 9개 군 특성화고 학생과 학부모, 국방부 및 대전시 교육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결의를 다지고 군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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