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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유성구의회 부의장, 아이파크 건널목에 바닥신호등 설치 건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은 14일, 유성구 상대동 아이파크아파트 1·2단지 인근 건널목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를 대전시에 공식 건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파트 주민 100여명을 비롯해 여성용 부의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청 및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건널목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건널목은 인근 초등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보행자 대기 공간이 협소하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여성용 부의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인성과 직관성이 뛰어난 바닥신호등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전시의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아이파크 아파트 주민들도 바닥신호등 설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바닥신호등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보게 해 신호 인지를 쉽게 하고, 특히 밤이나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띄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시·구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바닥신호등 설치를 포함한 보행환경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용 부의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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