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명숙 대전 유성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유성구를 ‘기술 기반 창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는 16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벤처·창업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유성구가 혁신창업 생태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 내 벤처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창업 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벤처투자조합 출자 및 투자 유치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 초기 단계의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반영됐다.
이 의원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대덕특구와 인접해 있어 과학기술 기반 창업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조례가 통과될 경우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창업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