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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동구의회 의원 “유휴 보육시설, 어르신 돌봄공간으로 전환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복지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휴 영유아시설을 어르신 유치원 등 고령친화 복지공간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현 의원은 최근 발의한 「유휴 영유아시설의 어르신 유치원 전환 및 공공돌봄 확충 건의안」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해 방치되다시피 한 유휴 보육시설이 늘고 있는 반면, 지역 내 고령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시설을 효율적으로 전환해 노년층을 위한 돌봄과 교육의 장으로 재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에는 고령자 복지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유휴 보육시설의 고령친화 시설 전환 ▲지역 맞춤형 공공돌봄체계 구축 ▲지자체 차원의 예산 및 정책 연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돌봄 수요는 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공공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구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통해 중앙정부 및 대전시에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며, 유휴 공간의 복지 인프라 전환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지현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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