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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제1차 정례회 일정이 중복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26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긴급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를 개정하는 안건이 최종 의결되었다.

개정된 조례안은 정례회 개최 시기를 기존의 특정 날짜에서 해당 월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이는 행정집행기관의 선거사무 부담을 덜고 결산 심사 등 법정 기한을 준수하는 동시에 인사이동, 추경 예산 편성, 을지연습 등 주요 행정 일정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로써 향후 의회 운영의 탄력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은 전체 의원의 사전 간담회 및 의회운영위원회를 거쳐 오전 11시 본회의에서 신속하게 심의 및 의결되었으며, 이는 집행기관인 중구청과의 긴밀한 협의와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 성과다.

오은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구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민복지(安民福祉)’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임시회에 임하고 있다"며 “대통령 선거라는 국가적 중대사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의 복지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정례회가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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