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장애인 친화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입법과 정책 전반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8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전시민 100명 중 약 5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88%는 질환과 사고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장애를 겪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는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인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조 의장은 “장애인 1인 가구와 고령 장애인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소득 보장, 자립 지원, 의료 서비스 접근성, 이동권 보장 등 장애인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입법과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대전시의회는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관리 조례 등을 제·개정하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장애인 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춘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 의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실질적 지원 확대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