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9일 대전시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시민 화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찰 신도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등문화축제가 모든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대전시민 모두에게 함께하고, 온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연등의 의미를 짚으며 “연등은 등불을 밝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상징"이라며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식전 문화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등 불교 전통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조 의장은 끝으로 “대전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종교·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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