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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국토부 정조준 “사정교~한밭대교 설계비로 응답하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4월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정교~한밭대교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비가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사정교~한밭대교 연결도로는 대전 도심 내 교통량을 분산하고 통행 시간을 단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반시설"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설계비를 확보해 착공 일정을 앞당기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재정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이미 지난해 말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당 사업의 조기 추진 필요성을 피력하며 장관과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박 의원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지반 침하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와 불량 계측기 사용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국토교통부에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박용갑 의원은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이 불안에 빠져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 마련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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